구찌 리조트 2023 일러스트와 컬렉션에 대한 짧은 이야기

2022. 6. 8. 19:50카테고리 없음

사진: 보그닷컴

Alessandro Michele’s line of reasoning has never been linear. The collections he creates are prismatic affairs, as visually diverse as they are infused by meanings sometimes impervious to easy deciphering. His fascination for layered references and his love of history make him a collector of objects and memories, an archivist of galaxies of images. Not surprisingly, he called his resort collection Cosmogonies.

알레산드로 미셸의 직선에 대한 추론은 결코 직선적이지 않다. 그가 만든 컬렉션은 시각적으로도 다양하며, 때로는 쉽게 해독할 수 없는 의미들로 채워져 있다. 레이어드 대한 그의 열정과 역사는 그를 은하 이미지 기록가, 사물과 기억의 수집가로 만든다. 놀랄 것도 없이, 그는 그의 리조트 컬렉션을 우주론이라고 불렀다.

결론은 우주에서 영감을 받은 직선과 곡선의 조합이 어우러진 컬렉션이란 뜻이다. 보그에서 컬렉션 설명 볼 때마다 어질어질하다. 해독할 수 없는 의미는 결국 우주적인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지만 그래도 이쁘게 잘 만들었다는 말이다. 보그체는 솔직히 좀 언제봐도 어이없다. 이걸로 영어공부는 글렀다.

어쨋든 다시 일러스트 그리기로 결심했다. 이게 나의 해방일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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